계속 가능한 채굴을 위해 북미 채굴협의회를 구성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암호화폐(BTC)이 견조한 하락세를 유지한 끝에 5만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.
21일 오후 5시 15분 암호화폐은 글로벌 가상자산(알트코인) 거래소 바이낸스서 전일 대비 6.02% 올라간 8만3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. 국내외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전일보다 3.09% 오른 4850만원을 기록 중이다.


'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못 https://gomzipayback.com/ 하게 막은 이유 따로 있었다?'
중국발 악재에도 6만 달러를 계속 도전하던 암호화폐은 이날 오후 4시 23분께 바이낸스서 벽을 넘어섰다.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(CEO)가 북미 알트코인 채굴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이에 최우선적으로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한 뒤 꾸준히 매수세가 이어진 덕분이다.

이더리움(ETH)도 상승곡선을 그렸다. 이더리움은 업비트 기준 전일 준비 3.07% 높아진 바이낸스 셀퍼럴 3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. 바이낸스에서도 전일보다 11.03% 오른 2834달러를 기록하는 등 신속한 시일 안에 3000달러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.
리플(XRP), 도지코인(DOGE) 등 거래량 상위에 이름을 올린 비트코인(Bitcoin) 한편 이더리움과 유사하게 낮은 폭으로 올랐다. 리플은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3.73% 높아진 1248원에 거래되고 있고 도지코인은 0.70% 오른 427원을 기록 중이다.